2020. 5. 7. 01:26ㆍLife
황금연휴 전후로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는 바람에, 손선풍기를 꺼내게 되었다.
그런데 구입 후 2년이 지나는 동안 한번도 세척을 한 적이 없어서, 이걸 들고 다니기에는 눈치가 보일 정도로 너무 더러워서 본격적으로 들고 다니기 전에 세척을 하기로 했다.
처음에는 날개 커버 분리가 안되는 일체형인줄 알고, 면봉과 물티슈로 힘겹게 닦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분리가 될 것 같아서 해보기로 했다.
날개 커버 틈새로 약간의 틈이 있는데, 그 사이로 뾰족한 도구를 넣어서 2~3군데 정도를 벌리면 날개 커버가 분리 된다. 처음 분리할 때는 쉽게 안 될 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해보자. 아주 쉽다.
날개 커버 분리는 쉽게 됐는데, 저 날개까지는 분리가 안 되는 것 같다.
보통 집에 있는 큰 선풍기들은 날개를 끼우고 그 위에 고정시켜주는 일종의 마개 같은게 있는데, 이 손선풍기는 그런게 없다. 그래서 그냥 물티슈를 이용해서 날개를 닦아냈다.
먼지가 워낙 찌들어 있어서, 물티슈로도 잘 안 닦여서 꽤 힘을 주면서 닦아냈다.
요새 코로나때문에 집에 알콜 성분의 손세정제가 있을 텐데 물티슈에 손세정제를 묻혀서 닦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.
이왕 날개 커버를 분리했으니 칫솔로 깨끗하게 닦아내자.
날개 커버 조립도 간단하다.
앞커버와 뒷커버를 보면 서로 맞물릴 수 있도록 홈이 나 있기 때문에, 서로 맞춰서 끼운 다음에는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고정된다.
처음 분리할 때는 도구를 이용하여 분리했지만, 그 후에는 반시계방향으로 날개 커버를 돌려서 더욱 손쉽게 분리할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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