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2.06.04~05] 경기도 운악산 백패킹 (대중교통)
블로그, 카페, 유튜브를 보면서 백패킹에 대해 알아보면서 장비도 한개씩 장만했다. 드디어 모든 장비가 도착했고,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백패킹을 시작했다. 첫 장소는 내 고향인 경기도 포천에 있는 운악산! 경기오악에 들어갈 정도로 험하다는 산이기도 하다. [첫 백패킹 장비] 첫 백패킹이라 가급적이면 무겁더라도 장비를 다 챙겨가보기로 했다. (경량체어, 크록스 샌달은 못 가져감) 모두 배낭에 패킹하고 무게를 측정해보니, 16KG 정도였다. 미니멀백패킹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8KG정도로 다닌다던데... 난 일단 백패킹 배낭 평균 무게 정도 된 듯 하다. ㅎㅎ [서울에서 운악산 가는 방법]🚗 1330-44번 버스가 운악산 들머리인 '운악산휴게소/현등사매표소'까지 간다. 주말에도 버스에 사람은 많지 않아서, 배낭을..
2022.06.11